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1월 23일(화) 오후 4시 숭실대학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기금출연식을 개최했다.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은 2천5백만원 교목실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은 “지난 2017년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노키아에서 기부를 받았고, 학교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교목실 발전기금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앞으로 저를 통해 숭실대학교에 기부 릴레이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범식 총장은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에게 “귀한 발전기금을 출연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각 부서를 위해 수고해주는 실처장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부서마다 어려움이 있지만 항상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교목실장 겸직), 신요안 학사부총장 외 실처장 전원, 조성민 발전기금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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