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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이야기

한성대 퇴직 교수 등 기부금으로 장학금 마련
작성자 발전협력팀조회수 5238날짜 2011.10.28

한성대 퇴직 교수 등 기부금으로 장학금 마련

* 남몰래 선행 베푼 교수·교직원, 학생 위한 기부 릴레이 '감동'

아시아투데이 2011-10-24

[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한성대 퇴직교수들이 나날이 치솟는 대학 등록금 걱정에 시름하는 제자들을 위해 남모르게 장학금을 모아 제자들에게 전해온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한성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교편을 놓은 이석주 전 한성대 교수는 퇴직 후에도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이 전 교수 외에도 6명의 퇴직 교수들 역시 같은 방식으로 학생들 몰래 제자사랑을 실천해왔다.

한성대 관계자는 “등록금이 없어 학기 등록을 마치지 못한 학생 소식을 퇴직한 교수님들이 어떻게 들으시고는 남몰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교를 떠난 뒤에도 제자 사랑을 계속해왔다”고 말했다.

한성대 현직 교수와 교직원들도 2004년부터 적게는 10만원부터 많게는 5000만원까지 자발적인 장학금 기부를 통해 현재까지 1억 3500만원을 모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최근 윤경로 전 총장과 윤석효, 고정자, 이용남, 박영범 교수 등 대학 임직원들 역시 장학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이 대학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창원 한성대 기획협력처장은 “등록금 부담으로 인해 아르바이트 등으로 공부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성대는 학부 지정 장학금, 유학생 장학금, 도서기금 장학금 등 재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성대에 재학 중인 김모씨는 “교수와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남몰래 선행을 베푼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많은 분들이 학생들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돼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장학금을 지급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gc@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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