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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이야기

"기부로 대학내 사랑하는 문화 만들어가야" 건대 교수 3명 인세·강연료 등 모아
작성자 대외협력팀조회수 4236날짜 2011.07.05

"기부로 대학내 사랑하는 문화 만들어가야" 건대 교수 3명 인세·강연료 등 모아

"청소노동자 처우개선에 써달라"

해마다 1,000만원씩 4년째 실천

서울경제 성행경기자 saint@sed.co.kr

대학 교수들이 책 인세 수익을 교내 청소노동자 처우개선기금으로 내놓았다.

건국대 교수 3명은 지난 2008년부터 강연료나 출판 인세, 각종 인센티브 수당 등을 모아 매년 1,000만원씩 대학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환경미화원ㆍ수위ㆍ건물관리직들을 위한 '관리직복지사랑기금'에 기부해왔다.  

3일 건국대에 따르면 최근 '리더십으로 무장하라(영진닷컴)'를 공동 출간한 유왕진(50ㆍ산업공학과), 이철규(49ㆍ기술경영학과), 문종범(40ㆍ신산업융합학과) 교수는 책 판매 인세 전액을 관리직복지사랑기금에 기부하기로 했다. 

신산업융합학과와 대학원 벤처전문기술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는 세 교수는 2008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관리직원들을 위해 10년 동안 모두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 4년째 이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스승의 날이자 건국대 개교기념일인 5월12일 1,000만원을 건국대발전기금본부에 전달했다.  

유 교수는 "학생들이 밤새 어질러놓은 학과 방이나 연구실을 새벽같이 나와 청소하는 분들께 항상 미안하고 빚진 마음이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통해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밀알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의 기부 사실이 알려지자 새벽시간 해당 교수들의 연구실 책상에 미화원 아주머니와 수위 아저씨들이 음료수를 두고 가는 등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기금은 건국대 교내 관리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후생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그동안에는 교내 관리직원들의 방한복을 구입해 나눠주고 학내 청결을 위해 힘쓴 학생이나 직원에게 상금을 주는 '클린캠퍼스운동' 시상금으로 활용되는 등 관리직원(정규직 77명, 용역직 22명)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eople/201107/e201107031534101185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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